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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성내동 사무소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원혜영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김민석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와 지역 당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은 배 후보 아들로 국제PTP 안양챕터를 운영하는 황태성 회장 사회로 진행됐다. 배영애 후보는 “기호2번 배영애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정치꾼이 아니라 김천시민 특히 서민과 함께 호흡하며 ‘김천사랑 외길인생’을 살아가는 김천지킴이”임을 강조했다. ‘철의 여인’을 자처하는 배 후보는 4대 정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재래시장을 활성화해 서민중심 생활도시를 건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이주여건 등 해결 △핵심교육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교육 강화 △건강한 노후생활 30년을 위한 실버사업 육성 및 시민요양원 건설하고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이 편안하게 사는 녹색복지도시 건설 등을 제시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개소식에서는 원혜영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의 축사순서도 마련됐다. 원혜영 의원은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 번도 다른 곳을 기웃거리지 않고 초지일관 한 자리에서 김천을 지켜온 민주통합당 배영애 후보를 지지하고 힘을 모으자”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민석 전 의원 역시 “서민을 대표해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하기 위해 김천을 누구보다도 잘 알며 김천을 지켜오다 당당히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된 배영애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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