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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백두대간인 황악산의 아름다운 생태자원과 직지문화공원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대항면 운수리 일원에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을 위한 편입토지 및 물건에 대한 보상을 금년 6월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보상계획의 열람공고를 실시 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보상계획의 열람공고는 사업예정지구에 편입되는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하여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토지 등을 열람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감정평가시 누락 되는일이 없도록 하는 절차이다. 보상대상지역으로는 대항면 운수리 92번지 외 126필지이며 열람(이의신청) 기간은 2012. 3. 19 〜 2012. 4. 6일까지이며 열람장소는 김천시청새마을문화관광과 및 대항면사무소이다. 추후 개인별 보상대상 토지 및 물건내역, 보상금액, 보상절차, 보상협의 및 구비서류 등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손실보상협의 요청시 편입주민들이 지역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열린마음으로 보상협의에 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야로비공원내에는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을 세우고 다양한 테마의 문화체험 시설과 공공편익시설 등을 설치해 새로운 관광패턴의 변화에 부흥하는 머물고, 숙박을 하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연말 사업계획승인을 득한 후 착공을 시작으로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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