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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3월28일 농업기술센터(세미나실 2층)에서 김천시 쌀 공동브랜드인 “금물쌀”상표 사용심의회를 개최하였다. “하이아미쌀”은 2008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필수아미노산함량이 일반쌀 보다 30%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하여 성장기 꿈나무세대들에게 유익한 키크는 기능성쌀로 인기가 있어 학교급식용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최고호평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최진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우 농협시지부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교수쌀전업농 김재수 회장, 농업경영인 전영표 회장, 쌀연구회 박봉하 회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조성환 소장 등 12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하였다. 한편, 김천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기능성쌀 보급육성에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이며 “하이아미” 생산계획량은 600여톤으로 벼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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