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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은 부항댐 건설단과 아름다운 부항댐 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부항댐 입구에 장미넝쿨, 순환도로에는 3km에 3,000주의 개나리를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항면 직원 12명과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부항댐 건설단 직원들과 아름다운 부항댐을 만들고자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십년 후에는 개나리가 우거지고 장미꽃이 만발한 부항댐을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항댐 단장이 간식을 제공하고 부항면새마을협의회에서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또한 지좌리 주민들은 마을 앞 도로변에 나와 함께 개나리를 식재에 동참하였다. 부항댐 주변 관광자원으로는 수달테마공원, 물풍지 공원, 부항대교, 트레킹 코스를 만들고 있으며 삼도의 경계 백두대간 삼도봉과 먹거리로는 지례 흑돼지가 있으며 친환경 미나리를 재배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유혹 할 것이다. 부항면의 특산물로는 호두, 산양삼, 천마, 오미자, 블루베리가 재배 되고 있다. 박세천 면장은 "직지사, 부항댐, 대덕휴양림, 수도계곡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어 김천시 서남부권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야 하며 부항댐은 관광벨트의 중심에 위치하여 김천의 얼굴로 키우겠다"고 다짐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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