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김천(구미)관리역은 김천생활원예연구회(회장 류득선)의 협조를 받아 테라리움 전시회를 열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편안하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천시 산하 농업기술센터 소속 운영단체인 김천생활원예연구회는 야생화, 분재 등 가정원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수족관, 노을, 창공, KTX 등 다양한 주제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4월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윤재훈 김천(구미)관리역장은 “김천(구미)역을 단순히 여행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접목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이자 사랑방으로써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테라리움이란 -밀폐된 투명한 용기 속에 각종 식물을 심어 가꾸는 활동.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