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사)경북농아인협회 김천시지부는 5일 오후 2시 협회교육실에서 ‘매너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첫 교육을 갖고 예절교실을 개강했다. 예절 교육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권석현 강사는 전달력 향상을 위해 모든 교육을 수화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최길수 지부장은 “사회는 항상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곳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가운데 어떤 습관이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하기도 한다”며 “다른 사람과 어울려 정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절이 필요하다”고 교육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번 예절교실은 예절 실천, 신체·인사 예절, 가족 간 매너, 훌륭하고 유익한 매너, 손님·대화 매너, 핸드폰문자 예절 등 농아인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예의범절에 관한 교육을 내용으로 한다. |  | | ↑↑ 최길수 지부장 인사말 | ⓒ i김천신문 | | |  | | ↑↑ 권석현 강사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