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4월5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보건의료 단체장, 정신보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경상북도『제40회 보건의 날 및 제1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2012년 보건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수행하는 각종 보건사업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상황 평가에서 보건, 의료 등 종합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천시보건소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1人1樂 건강체조 배우기, 건강측정의 날 운영, 1360, 파워워킹 건강교실,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보건의료인 모두가 국민건강증진의 의지를 다짐하고, 시민 누구나 건강을 통해 꿈을 이루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