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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다문화꿈터(대표 진오스님)는 2011년 경북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2012년 4월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게 발굴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조기에 자립기반을 구축,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 김천시다문화꿈터는 결혼이민자의 장점을 자원화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문화교육 및 아이템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미래 다문화사회를 열어 갈 전문 인력풀 양성으로 다문화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베트남, 필리핀, 일본, 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주여성 6명 및 매니저 1명으로 구성돼 다문화이해강사파견, 다문화공연, 이중언어교육, 다문화통역지원, 다문화음식체험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다문화꿈터 결혼이주여성 전통무용단-나빌레라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제40회 보건의 날 및 제12회 정신건강의 날’ 행사와 2012년 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식전공연을 했으며 4월말에 열리는 고령 대가야체험축제에서도 공연 할 계획으로 이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시 다문화꿈터’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431-547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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