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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지사장 권성욱)는 지난4월13일 지사회의실에서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증진시키고 유치원생들에게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내 행복한동행 노인전문요양센터(대표 전재균)과 사단법인 효동어린이집(원장 배영희)간의 자매결연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권성욱지사장은 장기요양기관과 유치원간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지지 및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유치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러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과 유치원간 자매결연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과 유치원간 자매결연은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지지 및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유치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러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행사의 내용도 단순한 공연 프로그램에서 탈피, 어르신들과 유치원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과 유치원간 자매결연사업의 전국적인 확대 실시로 어르신 삶의 활력 증진과 경로효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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