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분위기 쇄신에 적극 앞장섰다 시는 4월 13일을 4월중 국토 대청결의 날로 정하여 쓰레기불법투기 취약 장소인 신음동 속구미, 대광동 대홍아파트 주변 하천변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 청소를 위해 시민들과 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기관,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국토대청결활동은 순찰활동을 통한 평소 지역 주민들이 찾지 않는 쓰레기불법투기 취약장소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임하였다 시에서는 ″환경이 살아야 우리의 미래가 산다″며 이번 국토대청소활동으로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김천의 모습과 깨끗한 주변 환경으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쾌적한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앞으로 주기적으로 대청결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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