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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4월 1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예방 및 식품위생법 해설, 음식점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친절서비스 교육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특강을 통해 최첨단 미래형 혁신도시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150만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의 1단계 25만평 준공, 43만평 2단계 착공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등 김천시가 KTX 속도만큼 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일반음식점 영업주에게 우리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 연구하여 “소문난 맛집, 대박 음식점”으로 거듭나 지역경제도 살리고 김천도 알릴 수 있도록 강조하고 김천을 찾는 손님들에게 친절과 봉사 실천으로 김천의 맛, 멋, 정을 듬뿍 담아주어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봄철 황사와 봄소풍 등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외식하는 인구증가와 더불어 식중독 발생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황사대비 식품취급 안전관리 요령 및 식중독 발생우려 식품에 대한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업소에서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도록 교육하였으며 단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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