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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는 여성취업지원센터는 지난4월16일 실무에 바로 쓰는 ITQ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4월16일 개강을 시작으로7월5일까지 매주 3회 (월,수,목) 총 3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무에 바로쓰는 ITQ자격증 과정은 기초 전산교육에서부터 전문 심화과정을 모두 교육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하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희망 분야 및 선택 가능성 확대에 주안점을 두었다. 신음동 조모(42세) 주부는 평소 실생활에서 컴퓨터 활용 능력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이번기회에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에 숙달된 전문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여성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며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5월2일부터 시작할 리본공예&선물포장 전문가 양성과정 접수기간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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