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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소방차량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소방장비 운용자의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매월 1회 이상 소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생명보호 정책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에 부응하고, 장비조작 미숙에 따른 현장활동중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수시책은 소방장비 운영부서 직원들의 소방장비에 대한 비상시 응급조치등 미흡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그로인해 각종 현장활동시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예방 및 소방력 손실을 방지하고 적절한 비상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소방장비 구조원리 정보공유를 통한 장비활용능력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직원들의 사례 발표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실시하여 각종현장에서 소방장비활용의 극대화로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이재욱 서장은 “이번 특수시책 추진을 통해 장비 숙달능력이 향상 될 것을 기대하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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