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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면장 김철훈)에서는 4월18일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대항면 산불방지 야간특별단속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경보『경계』가 발령되고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산폐기물 소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대항면에서는 의용소방대원과 직원이 3인1조가 되어 야간특별단속반을 편성해 4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소각행위 적발시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김철훈 면장은 “산불은 4월에서 5월초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산불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야간특별단속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산불 없는 대항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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