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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4월 23일 부곡 맛 고을 상가 음식점 종사자 및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90여명이 식생활 습관 개선으로 식량자원의 낭비를 예방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근절로 손님과의 신뢰감 조성을 위한 원스푸드 실천 캠페인과 더불어 인근주변 위생청결 활동을 한 후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참석자들이 원스푸드 실천 및 나트륨 줄이기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음식문화 개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원스푸드 실천을 통한 음식문화개선 뿐만 아니라 5월 19, 20일 양일간 부곡 맛 고을에서 개최되는 음식축제를 대비하여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였으며 또한 캠페인 개최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곡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유명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종사자의 손님 응대방법, 영업장에서의 용모관리, 실제사례 비교를 통한 업소관리 방법 등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영업소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하여 남은 음식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식탁불안을 해소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되돌려 주고자 실시하는 원스푸드 사업을 정착시켜 손님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부곡 맛 고을 거리를 만들어 전국적인 명품거리로 발전해 주길 당부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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