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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혁신도시내 교통안전공단 신사옥 착공식이 4월 24일 본사이전 지역인 신사옥 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국토부 한만희 제1차관, 도․시의원, 정일영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연택 김천시 시의회의장, 을 비롯한 지역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진행은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를 진행했으며, 퓨전타악(휘모리) 공연과 전자현악(샤인)공연 및 홍보영상물 상영으로 볼거리 또한 풍성했다 교통안전공단 본사 신사옥은 김천시 남면일대 「경북혁신도시」내의 부지 15,150㎡에 지상 12층, 지하 1층, 연면적 16,198㎡의 규모로 건설비 358억원을 투입,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건축물 1등급을 획득한 저탄소․에너지절약에 설계의 중점을 둔 환경친화적 녹색청사로서 건립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 본사 이전은 2009년 10월 지방이전계획이 확정된 이래 2011년 6월 부지매입, 2011년 9월 설계를 완료하고 2013년 9월 완공을 목표로 2011년 12월부터 활발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도로교통사고 줄이기 및 교통문화 선진화, 운행 자동차의 종합검사,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도 향상을 위한 시험․연구, 철도․항공 교통안전 관리,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등 최상의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과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며 이전 인원은 318명이다. 교통안전공단 본사 임직원 및 가족의 이전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게 됨은 물론, 연관기업 및 동반이전기관의 이전 가속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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