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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외식하는 날 행사를 원스푸드 시범지역인 부곡 맛 고을상가 음식점에서 매월11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외식하는 날 행사는 중화요리 취급음식점중 2개소(7080손짜장, 미광반점)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짜장면 및 짬뽕을 시중가격의 반값에 제공하고 기타부곡 맛 고을 상가에 있는 음식점에서 자율적으로 음식요금을 할인하여 행사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이번행사를 위하여 시에서는 4월 23일 부곡 맛 고을 상가회원들과 함께 원스푸드실천 캠페인 및 주변청결활동을 실시한 후 대곡동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특별 친절위생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음식점 종사자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하여 음식점과 방문하는 손님간의 상생발전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착한가격업소 등 물가안정업무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부곡 맛 고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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