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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4월 25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시 및 유관기관(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제5837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점),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여명이 참석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제19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문당동 효동어린이집에서 실시하여 소방, 전기,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교사 및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시범을 보여주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4월 25일 ~ 27일)동안 실내수영장, 시청 등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하는 등 각종 재난 및 사건,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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