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초등 병설유치원

ⓒ i김천신문

김천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24일 오전 10시 운동장, 놀이터 등에서 유아 59명을 대상으로 자연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 보전 활동을 체험하기 위한 이날 자연 보호 활동은 유치원에서의 에코-그린 교육 활동이 어떻게 실천되는지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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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린 교육의 개념,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쓰레기가 많아지면 어떻게 될지 알아보는 것으로부터 자연 보호 활동이 시작됐다.
59명의 유아들이 노란색 환경 조끼를 입고 녹색띠에 피켓을 들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장차 녹색 교육 실천가로 변모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김칠룡 원장은 “에코-그린 교육은 유아기부터 실천해야 소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유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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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중앙병설유치원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을 자연 보호의 날로 정하고 에코-그린 교육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