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밧보생시장과 함께 | |
영남의 관문이면서 품질이 뛰어나고 맛좋은 포도가 생산되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서 개성 있는 농사로 시작과 끝이 똑같은 자연그대로의 농법으로 초록의 바다 푸른 농장에 보랏빛 향기를 채워가면서 열정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가고 있는 엄수식(47세), 원다빈(뉴엔티프응 융)(29세)부부. 2012년도에는 인터넷 세상에 Cyber Farm 개장하고 Cyber 초록바다를 보랏빛 향기로 채워가기 위하여 낮에는 포도농장에서 밤에는 인터넷 세상을 종횡무진하면서 풍요로 넘쳐나는 농촌을 가꾸고 있다. 앞으로 농장을 경영하는 목표는 보랏빛 향기가 가득한 0.7ha의 농장을 보랏빛을 좋아 하는 고객과 함께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포도를 가꾸면서 소비자가 삶에 에너지를 만들어 갈수 있는 푸른 초원 생태계가 살아 숨 쉬고 안전한 먹거리로 넘쳐나고 소비자에게 먹거리로 행복을 주는 보랏빛 농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농장주는 보랏빛 농장만의 자연그대로 포도 재배기술을 정립하기 위하여 2010년도에는 김천포도 대학을 수료함은 물론 천연농약 전문가 과정도 이수하는 등 보랏빛 향이 나는 포도를 생산하기 위하여 무모할 정도로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기다린 덕분에 지금은 보랏빛 향기농장만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음은 물론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당도 높고 포도특유의 향을 지닌 식감 좋은 포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즈음은 지난해 조성한 Cyber Farm 덕분에 컴퓨터를 애인삼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보랏빛 향기나는 포도를 3년 이내에 생산량의 60%를 Cyber Farm 홈페이지를 통해서 판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토록 하고 유통비용 30%를 농가소득으로 창출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하면서 다들 농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해볼만 하다고 했다 잦은 봄비 덕분에 만물이 소생하고 새 생명의 숨소리로 넘쳐나는 주말오후 가족과 함께 보랏빛 향으로 넘쳐나는 농장을 방문해서 녹색의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농장주의 넉넉한 인심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는 포도를 보면서 자연의 신비함과 함께 초록으로 넘쳐나는 농장에서 지천으로 늘린 봄나물을 캐면서 생명의 원천인 초록에너지를 가득 가득 채워 가세요. 시간이 없다면 잠시 짬을 내어 보랏빛 향기농장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농장주의 살아가는 진솔함과 포도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농장주변 자연의 오묘함을 삶의 에너지로 승화 시키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져 보세요. 농장홈페이지 주소는 www.brb.kr 이며 전화번호는 011-549-606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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