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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중공업(주)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1일 오전 9시부터 협력업체 직원과의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했다. 이날 대도건철에서 대도중공업까지 10여년을 운영하며 처음 마련한 체육대회는 장락기 대도중공업 대표를 비롯한 본사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족구대회와 장기․노래자랑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흥을 돋우기 위해 족구 우승팀에게는 상금 40만원이 전달됐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 40인치 LEDTV, 2등 700리터 냉장고, 드럼 세탁기, 청소기 등을 선물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협력업체에서 지원한 찬조금 전액을 인재양성 재단에 기탁했다. 평소에도 대도중공업에서는 이웃돕기 등 지역 환원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장락기 대표는 “우리 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도중공업이 대한민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도중공업은 3D업종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대표의 남다른 직원사랑과 지원 등으로 20~30대 젊은 층 근로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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