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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는 2일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쾌원 종합사회복지관장,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공예& 선물포장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했다. 여성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취·창업 대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5일까지 총 3개월 동안 화․수 매주 2회 2시부터 4시까지 총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최경복 한국수공예협회 강사를 초청해 전문적인 리본공예와 선물 포장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또한 여성들의 취업, 창업, 자격증, 경력사항 등을 고려해 20명을 선정 해 자격증 취득 후 전문 강사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다. 이쾌원 관장은 “김천시는 센터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키워서 창업을 하거나 전문 강사 등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많은 수강생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여성취업지원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독서지도사& NIE 지도사 양성과정, 실무에 바로쓰는 ITQ 자격증 과정, CA양성과정,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 학습진로코칭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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