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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4일 직지사복지재단 경로급식 공양방을 찾아 사랑의 돈가스를 전달했다. 한돈김천지부는 2008년부터 매해 어린이날을 즈음해 고아원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우리돼지고기로 만든 돈가스 가공품을 전달해 왔는데 올해는 어버이날을 맞은 노인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태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공양방을 찾은 것. 정태주 회장은 “우리 돼지고기는 사람의 체내에서 대기오염이나 황사 등으로 인해 몸속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밀어내는 해독작용을 하고, 빈혈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2011년 4월28일 ‘양돈자조금’의 명칭을 ‘한돈자조금’으로 개정한 후 농가와 소비자의 혼란을 막을 수 있는 일관성 있는 명칭의 필요성에 따라 2012년 2월 ‘대한양돈협회’에서 ‘대한한돈협회’로 개정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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