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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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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는 5월6일 선배,후배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정기총회 및 가족한마음 큰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큰잔치는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되다”라는 캐치플레어를 내걸었으며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시장, 이중식교장, 박영노 총동창회장,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박희주시의원, 박팔용 전 김천시장,백영록산림조합장, 박철수 재경지구 동창회장을 비롯한 지구별 동창회장 등 관계자 및 동문가족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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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이복화 대회장 |
가족한마음큰잔치는 제40회(대회장 이복화)가 주관하였으며 비보이 LOGG와 학교농악대의 식전공연에 이어 대회기입장과 이복화 대회장의 대회사, 박영노 총동창회장의 격려사,이중식교장의 환영사, 이철우국회의원의, 박보생시장의 축사와 유공동문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전년도 주관기수의 감사패 수여식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제2부행사에는 동문들의 O,X퀴즈문제 풀기, 공굴리기, 부부오래안기, 훌라후프,달걀격파, 미꾸라지 잡기, 닭잡기, 노래자랑, 경품권추첨으로 진행됐으며 시상품은 농산물 가공식품 및 지역특산물이 동문들에게 주로 시상되어 웰빙 시상품으로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호평을 받아냈다.
특히 미꾸라지 잡기와 닭잡기 게임이 주목을 끌어냈으며 닭은 잡는 사람이 가지고 갈 수 있으며 닭다리에 상품명 명찰이 달려 이에 따라 시상을 받아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복화 대회장은 대회를 통해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되다”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라는 슬로건처럼 모든 동창들이 서로 이끌어 주고 밀어주는 그런 만남의 장, 그런 화합의장이되고 우리 모두 학창시절에 가졋던 뜨거운 열정으로 되새겨보자고 강조했다.
박영노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본교는 금년에 큰 전환점을 가져 왔으며 학교명이 변경되어 교육과학기술부의 특성화 학교 육성계획에 따라 자동차 학과를 폐지하고 골프관리과를 신설하는 등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정한 인재양성에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쳐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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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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