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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김천(구미)관리역은 5월7일 역을 지역의 교통․문화관광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역 운영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역운영위원은 지역 주민대표, 나기보 경북도의회 도의원, 육광수 김천시의회 시의원, 상공인 대표, 여행·레저업계대표, 협회 대표, 오피니언 리더등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활을 주도하고 있는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역중심의 지역교통문화 조성을 통한 철도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회의를 갖고,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기 위해 많은 의견을 나누며 철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김천(구미)관리역장은 “지역사회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의 역 정책 참여로 철도와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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