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는 지난 8일 노인장기 요양기관 입소 어른신들에게 활력을 증진시키고 유치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 내 행복한동행 노인전문요양센터(대표 전재균)에서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 기관인 효동어린이집 원생, 교사 등 20여명이 치매, 중풍 등으로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는 율동과 게임 등의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성욱 지사장은 “행사에 참여한 입소 어르신들과 원아들의 너무도 밝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다”며 “자매결연 행사의 내실화를 위해 어르신들과 유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며 특히 입소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