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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에서는 8일 오전 9시부터 1층 로비를 비롯한 각 병동에서 김영일 원장, 이영석 교육연구부장 등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60세 이상 입원환자와 외래환자와 보호자, 그밖에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선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일 원장이 직접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어버이날이지만 몸이 아파 집과 가족을 떠나 입원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 환자들은 “병원의 정성에 가슴 뭉클하며 병원에서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을 전파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장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은 “김천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저희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최대한 편안함을 느끼도록 전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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