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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지난 5월 6일 성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기업체 및 기관ㆍ단체 선수, 임직원과 그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김천상공회의소 회장배 친선 족구대회 및 상공인 가요제」를 개최했다.
김천지역 기업체와 기관ㆍ단체에서 참여한 총 38개팀이 각축을 벌인 이번 족구대회는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보생 김천시장과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 황병학, 이선명 시의원, 김수열 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이영철 배구연맹 회장, 임영수 새마을운동 김천시지회장 등 기관ㆍ단체장과 상공인으로 김천상공회의소 윤용희 회장과 김종섭, 김정호, 이명자 부회장, 김종문 코오롱플라스틱 공장장, 이관호 유한킴벌리 공장장, 오광현 코오롱글로텍 공장장, 최세성 지씨에스 대표이사, 권시태 김천동물약품 대표, 이현영 화동전자 대표이사, 조재범 국민은행 지점장, 조득희 천광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족구대회는 예선 1회전은 조별 리그, 예선 2회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 11시에는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박찬융 과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려 ◎ 내빈소개 ◎ 국민의례 ◎ 윤용희 회장 대회사 ◎ 축사 ◎ 선수 대표 선서 ◎ 감사패 전달 ◎ 협찬단체 소개 ◎ 내외 귀빈 시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용희 김천상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산업전선에서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과 기관단체 임직원 들이 한자리에 모여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아무쪼록 기업체, 기관․단체간 임직원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만큼 그간의 시름을 모두 잊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친목과 우의를 돈독케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정밀 A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컵과 함께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계양정밀 B팀은 준우승을 차지 상배와 상금 70만원을, 3위는 코오롱글로텍과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팀이 차지하여 상배와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4팀)에는 8강에 올라 아깝게 탈락한 김천소방서, 현대아이티, 정도정밀, 지씨에스팀에게 돌아가 각각 상금 30만원씩을 받았고, 응원상에는 두산전자, 코오롱플라스틱, 김천시청팀이 각각 상금 10만원씩을 받았으며, 단합상에는 유한킴벌리, 화합상에는 LG화학이 상금 10만원, 페어플레이상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팀이 수상하여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한편, 12회째를 맞는 이번대회에서는 각 팀마다 대단위 응원전과 우승을 위한 선수들의 열의로 어느 대회보다 경기장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지난 3회 대회부터 실시한 경품행사에는 300여품목이나 준비되어 선수 외 그 가족 및 응원단에게 골고루 돌아가 모처럼 흥겨운 축제의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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