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 제37대 김석조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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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조 금석개발 대표가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은 9일 오후 6시 탑웨딩 신관3층에서 제36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이호근 시의원, 김용대 자유총연맹김천지회장, 로타리클럽, JC 등 각 민간봉사단체장 및 임원, 라이온스클럽 심재덕 356-E지구 총재, 정시몬 7지역 위원장, 성명재 7지역 1지대 위원장, 이만형 지구사업특별위원장, 김장록 김천라이온스클럽회장 및 송화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내·외빈과 정동배 36대 회장, 김석조 37대 회장을 비롯한 라이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한규철 대구은행김천지점장과 박종득 김천신경정신병원부원장이 입회해 회원패와 꽃다발, 축하선물을 받았다.

시상의 자리에서는 김정태 노봉천 회원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변기호 김선귀 신경원 회원이 회장상을 나병희 김미라 김영실 회원부인이 가족유공상을 받았다.

또 최재욱 이만기 회원이 36년 장기출석상을 수상해 상패와 부상으로 금 1냥을 받았으며 김기진 김건섭 박영술 회원은 30년 출석상을 수상해 상패와 금 5돈을 받았다.

제37대 차기 임원진은 김석조 회장을 필두로 김영준 김근호 김학술 부회장, 문대연 총무, 김영재 재무, 박도정 라이온테이머, 전용표 테일투위스타가 구성됐다.

김석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웃에 참봉사와 미래로 도약하는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을 슬로건으로 라이온가족과 이웃에 사랑으로 봉사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각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자기개발 및 긍정적 가정·사회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회원들의 우의와 결속을 다지며 탄탄한 조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체장애1급으로 힘들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위해 공부방을 운영하는 장애이웃에게 기념봉사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마련해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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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기 및 내빈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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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회원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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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취임식 및 신임회장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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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배 36대 회장, 김석조 37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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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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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덕 총재, 김장록 김천라이온스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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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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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우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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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조 신임회장의 부인 권화자씨가 회장으로 있는 예다회에서 음료봉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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