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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천청년회의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 어른들의 책임’이란 슬로건 아래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는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가 전국적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아동성폭력예방법’ 시행 및 각 지자체의 관련 조례제정을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동김천JC 김수열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은 지난 5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시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100만인 서명운동과 홍보용 물티슈, 미아방지용 팔찌, 물총, 문구세트, 생수 등을 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수열 회장은 “김천시를 이끌어갈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동김천 청년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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