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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일 부항면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40여명의 전문봉사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지적·부동산·가로등·건축 등 생활민원봉사, 이미용·집청소·수지침·장수사진·안경점검·이동순회진료·금연지원 등 이동전문봉사를 비롯한 전기·가스·가전제품·농기계수리 등 주민불편사항 등 300여건의 민원해결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의 농기계 수리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이앙기 등 70여건의 농기계 수리로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부항면 파천리 마을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점검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점검은 봉사단의 열정적이고 꼼꼼한 점검으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주민에게 더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오는 23일에는 어모면에서 순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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