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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외식하는 날(젓가락 데이)을 맞아 부곡 맛 고을상가 거리에서는 짜장면․짬뽕 반값데이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부곡 맛 고을거리 중화요리 취급업소 3개소에서 짜장면 2천원, 짬뽕 2천200원으로 평소가격의 반값에 제공하고 상가에 있는 다른 음식점에서도 자율적으로 음식가격을 10%정도 할인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곡맛고을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색다른 외식문화를 유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행사참여업소 및 방문한 손님들의 의견을 분석․보완해 매월11일 정기적으로 짜장면 반값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맛고을은 음식을 제사용하지 않고 맛과 청결로 고객 최우선의 영업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애용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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