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의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 모범도농복합도시의 본 보기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적합한 정책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귀농·귀촌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한 이 시기에 한 재소자로부터 김천시의 귀농·귀촌에 대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는 편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농업·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현실에서 귀농·귀촌의 성공적인 정착은 농촌 활력증진과 농촌발전의 지속적 가능성을 더 높이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귀촌은 도농교류활성화, 농촌지역개발 등 지역활성화를 위한 주체의 충원이라는 관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귀농·귀촌에 대한 성공적인 요인에는 무엇보다 농촌의 삶에 대한 가치와 자기신념, 지역주민과의 화합이 중요하다는 조사결과도 나온바 있다. 또한, 귀농·귀촌 촉진을 위해 작목재배기술 교육과 함께 농촌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갈등 해소 차원의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며 국민과 함께 농업인, 정부, 지자체 등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이해가 병행될 때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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