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라이온스클럽 제43대 이영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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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김천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2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18일 오후 7시 탑웨딩 신관3층에서 열렸다.

김장록 42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영철 43대 회장이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서정희·이호근 시의원,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김문수 김천YMCA이사장, 로타리클럽, JC 등 각 민간봉사단체장 및 임원, 라이온스클럽 심재덕 356-E지구 총재, 성명재 7지역 1지대 위원장, 이만형 지구사업특별위원장, 김석조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회장 및 송화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내·외빈과 라이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박선엽 한우리(주)대표와 김태섭 김천고교사, 최병근 C.S 향우실업 대표가 입회해 회원패와 꽃다발, 축하선물을 받았다.

시상의 자리에서는 김장록 홍순진 전광득 이근상 이정배 회원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윤영기 박순식 김정수 김상수 주희철 김세호 오만기 이수영 손영복 회원이 회장상, 공강옥 문미정 회원이 가족유공상을 받았다. 또 이근상 회원이 25년 장기출석상을 수상했으며 한동수 김희곤 이만형 김태열 회원은 20년 출석상을 수상했다.

2012-2013 차기 회장단에는 이영철 회장, 박판수 이순기 이석하 부회장, 김태환 총무, 나윤채 재무, 김성동 라이온테이머, 전광득 테일투위스타가 구성됐다.

이영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봉사정신을 발휘한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목표를 인식하는 첫 걸음이요, 확인하는 자리”라며 “회원증강을 근간으로 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대상을 찾아서 지속적 봉사를 할 것”을 다짐했다.

김장록 회장은 이임사에서 “신임회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본클럽을 최고의 라이온스클럽으로 이끌어 주리라 기대한다”며 “라이온 여러분의 힘이 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69년도에 김천최초로 창립된 김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양을 목적으로 그동안 여러 방면에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며 숨은 자원 봉사인 격려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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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기를 선두로 내빈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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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이영철 회장, 김장록 회장 두번째: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세번째:심재덕 총재, 이순기 제3부회장 네번째:바간수 제2부회장, 홍순진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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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시상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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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회원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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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작은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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