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천시청 직원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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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5월 21일 제2회 김천시청 직원마음체육대회 최종 결승전을 개최하고 박보생 시장이 참여하여상위 8팀에 대해 시상 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4월 31일부터 5월2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5일동안 일과후를 이용해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개최되어왔다.

읍면동과 행정지도담당 실과소 연합, 21팀을 구성해 단체줄넘기, 여직원 승부차기, 풋살등 5개종목에 대해 팀별 대항으로 경기를 가져1위그룹에서는 부항면, 재난관리과, 친환경농업과로 구성된 연합팀이 2위그룹에서는 조마면, 산림과로 구성된 연합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직원들이 승패를 떠나 함께 땀 흘리고 몸으로 부대끼면서 당면 현안업무와 산불 비상근무등으로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김천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