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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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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열어라’란 구호로 제4회 김천시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가 23일 오후 1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지적장애인 스스로 자기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동성을 길러 사회참여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아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회 의원, 김병철·이선명 시의회 의원,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등 내빈과 김재경 지적장애인 김천시지부장, 지적장애인,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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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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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김천과학대학, 아포중학교,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등 5개 기관 소속 일반부 11명과 서부·봉계초등학교 초등부 4명 등 총 15명의 참가자들이 각자 특색 있는 자기주장을 똑똑히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문환 김천과학대교수, 채희용 김천대교수, 장옥희 지적장애인협회 부지부장, 채은희 한걸음어린이집원장, 조순남 장애인부모회 지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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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경 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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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지부장은 “장애인들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권리를 행사하는 복지의 주체로서 변화되고 있다”며 “당사자는 물론 가족, 지역사회, 이웃 등이 함께 할 때 지적장애인의 자립을 꽃피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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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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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지적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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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수상한 박명훈씨의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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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명훈씨가 수상했으며 김천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박지현씨가 금상,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윤승민씨가 은상, 아포중학교 성채미양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은자씨가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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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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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 삼금공업(주), 마루베이커리, 축협우유, (주)신농, 와이덱스보청기, 오리명가고향정에서 행사를 후원했으며 신협봉사단, 직지로타리, 지좌동체육회, 재향군인회여성회, 식전·후공연팀(은발의 청춘, 최용진 스포츠댄스, 김천대 부속유치원, 서부초등학교 박슬비, 프레이즈 앙상블)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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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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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표창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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