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신문제작을 통해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실시한 「2012 가족경제·독서신문 공모전」의 심사가 5월 24일(목요일)에 실시되었다.
관련 전문의원 3명이 시립도서관에 모여서 엄정한 심사기준에 따라서 작품들을 심사하였다.
총370점의 응모작 중 22점을 선정하였다. 경제부문은 김천서부초등학교 문해솔 가족이, 독서부문은 김천동부초등학교 손준혁 가족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응모작품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이 많아서 심사에 많은 고심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심사하는 동안 응모자들의 정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상작품 22점은 오는 6월 중에 시립도서관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