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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경부곡속도로상에서 지난5월24일 22:48분경 이모(51)씨가 운행하던 화물차량화재가 발생했다. 김천소방서에 의하면 신고자최OO(남,52세)가고속도로주행 중사고를신고하였으며 주행중이던화물차량을뒤따르던사고차량이추돌하면서발화했다는목격자의진술로보아,추돌하면서발생한마찰스파크가연료라인파손에의해누설된연료에착화발화한것으로추정하고 운전자는 3도의 하반신화상을 입었으며 5,500천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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