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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김천공장(최영찬 공장장) 봉사단에서는 김천농협 관내 2개마을(매목,독정마을) 포도, 배재배 19농가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과 23일부터 24일까지 모두 4일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하루에 40명씩 총 160명의 직원들이 포도 비가림, 배봉지 씌우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직원들은 지난해부터 농번기에 농촌마을을 찾아 농민들과 함께 농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도보다 많은 직원들이 스스로 일손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정신을 실천하는 우수한 기업인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1980년 3월 김천시 대광동에 설립됐다. 화장지, 티슈, 부직포, 키친타월 등 생필품 생산 전문업체로서 직원들 스스로 봉사단을 구성해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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