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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5월 25일 KT&G 김천공장 대강당에서 관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민기초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작업환경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급성기질환 발생 시 대처능력향상과 기본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제세동기의 실습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지난 3월부터 관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하고 있다. 이 날 강사인 이현희(경상북도김천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환자 발생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 조치이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처치교육은 환자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에 목적이 있고 교육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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