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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제6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건강한 치아를 간직한 건치인 선발대회를 가졌다.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건치인 선발대회는 건강한 치아를 간직하기 위해 노력한 어린이․어르신을 대상으로 표정, 치열상태, 치아우식상태, 치주상태 등을 평가 심사해 최종 14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대회에서는 박문식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치과의사회 안진모 경북치과원장, 이숙정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장, 손태옥 중앙보건지소장, 김성진 중앙보건지소치과의사 등이 심사했다. 심사결과 건치어린이는 최우수상 정진욱(서부초), 우수상 김완희(동신초)․권유진(부곡초), 장려상 이재규 (서부초)․이재윤(다수초)․김진희(아포초)․이하영(김천초) 7명이 선발됐다. 건치어르신은 최우수상 박두규(남산동), 우수상 이인호(신음동)․유춘옥(아포읍), 장려상 윤철순(모암동)․문첩남(봉산면)․최영자(지좌동)․김현화(부곡동)등 7명이 선발됐다. 입상자는 김천시장 표창장과 김천시의사회가 후원한 시상금, 김천지역상품권과 도서상품권을 구강보건의 날(6월8일) 기념행사에서 받게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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