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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는 지난 6월 1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면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종합민원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동상담은 남면 거주 농촌지역의 장애인들이 각종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회의 상담전문 사회복지사가 농촌지역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통하여 복지시책 홍보와 신규가입 등 민원을 해결하였다. 박선하 지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지역 장애인들의 욕구해소를 위해 장애인 이동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찾아가는 장애인복지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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