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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이 발대 1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김천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제4회 청소년댄스&가요제’를 열었다.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문화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김천을 비롯한 구미, 상주, 황간 등 인근지역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19개 팀이 참가해 춤과 댄스를 선보이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했다.
이날 대상은 감미로운 음성으로 포맨의 ‘baby baby’를 부른 문정현(김천여중)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부른 배영진(김천생명고)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탐탐의 ‘탑걸’을 부른 이한빛, 김한나(황간고)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개성있는 댄스를 선보인 ld style(구미고등학생연합팀)이 차지했다.
또한 인기상은 문희진 외 3명(김천여고)과 쿵스베이비(구미고등학생연합팀) 등 2개 팀이 받았으며 유일하게 트로트(남상규의 ‘추풍령’)를 구성지게 불러 재미를 선사한 박재우(석천중)가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배수향 도의원, 이선명 박희주 시의원, 강상연 전 시의원, 강준규 황금시장 상인회장, 김칠수 평화시장 상인회장, 이정인 하비클럽회장, 김수열 동김천JC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했으며 손상규 소리결 회장, 최원호 정대석 부회장, 손희동 사무국장, 소리결 회원 및 자원봉사단체,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초여름 강변음악회를 즐겼다.
특히 소리결 홍보대사인 SBS 공채 개그맨 정현수, SBS 스타킹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SBS 스타킹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이 특별출연해 행사를 빛냈으며 여성댄스팀 루비, TBC 싱싱고향별곡 MC 단비, 김천과학대학교 뮤지컬과, 상무태권도 시범단, 삼산이수 색소폰 연주단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손상규 회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김천사랑시민봉사대가 발대한지 어느덧 10년을 맞았다”며 자축하고 “오늘 이 자리는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바탕 크게 웃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과 연관된 회원 30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봉사대 소리결은 지난 10년간 독거노인을 위한 공연이나 보육원 초청공연 등 각종 행사에서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뮤즈로 이웃에 활력과 희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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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규 회장의 개회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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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향 도의원의 축하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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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참가팀(클릭하면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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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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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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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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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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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는 시민들(클릭하면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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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하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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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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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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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배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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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를 기획한 손희동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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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의 화끈한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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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결 홍보대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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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봉사해 준 여성의용소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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