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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6월 11일 부곡 맛 고을 상가에서 외식하는 날(젓가락 데이)행사를 5월에 이어 실시하여 부곡 맛 고을 상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외식문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개최되었던 지난달 외식하는 날 행사를 조금 더 보완 하고 중화요리를 취급하는 상하이에서는 짜장면․짬뽕을 미광반점과 7080손 짜장에서는 짜장면을 반값에 교동갯마을낙지에서는 여름철 성수 식품인 냉면을 평소가격 반값에 내고 다른 대부분 음식점도 이날 자율적으로 음식가격 10%할인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시청 관계자는 외식하는 날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 부곡 맛 고을상가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항상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김천이 되길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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