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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주민센터(동장 이근호)는 지난 6월 5일 강부근 지좌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권서운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은 지좌동 마잠마을에 사는 취약가구 1세대에 대해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 가족들은 지붕에 비가 새고 벽지에 곰팡이가 피어서 주거하기에 불편한 집에 지붕을 새로 교체하고 도배 및 싱크대 설치 등 다가올 여름 장마철에 대비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 계획을 세워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나눔 실천과 삶의 희망을 주며 더불어 사는 사회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강부근 새마을협의회장과 권서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도자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여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힐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많이 찾아 서로 도와서 지역봉사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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