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재부 김천향우회(회장 김해규)에서는 지난 6월7일 체육발전후원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오전 11시 재부 김천향우회 김해규 회장을 비롯한 김종수 수석부회장 등 8명이 방문한 가운데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재부 김천향우회장을 비롯한 참석 임원들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김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내년 제51회 도민체전이 김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고 또한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우리고장 김천이 더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전 공직자와 더불어 열심히 일하겠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제51회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목적으로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등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3월에 설립된 김천시체육발전 후원회에 이기양 김천농업 협동조합장이 오천만원, 김동열 김천시청 여자농구팀 감독이 작년 경기도에서 개최된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하여 경상북도 체육회로부터 받은 상금 일천만원, 최동원 국제종합관리대표 삼백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