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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6월8일 증산면 평촌리 수도천에서 민방위대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풍수해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태풍, 장마, 폭우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을 가상하여 재난상황 대처와 재난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민방위대원 및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훈련함으로 실제 재난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정용후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이 실제 상황 발생시 민방위대원 및 주민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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