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에서는 대폭소 뮤지컬「스페셜 레터」를 7월 13일〜14일 오후 7시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일간 2회에 걸쳐 공연한다. 뮤지컬 『스페셜 레터』는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수상,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수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 소극장창작뮤지컬상 수상, 2010년 뉴욕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여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바로 ‘군대 이야기’다. 뮤지컬 『스페셜 레터』는 군대 이야기를 코믹하고 기발하게 표현한다. 매 순간 폭소를 자아내는 기발함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군대를 다녀온 남자관객은 물론, 여성관객을 더 열광하게 만든다. 특히, 잘생긴 훈남 배우들의 남성미 넘치며 절도 있는 안무와 재미있는 음악이 잘 어우러져 신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남자 대학원생 정은희, 약삭빠른 친구 철재의 거짓말 때문에 김병장과 펜팔을 시작하게 되는데...거짓말은 점점 더 커져 은희의 여자친구 순규와 김병장이 데이트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과 은희와 순규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는 공연 내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25,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이고, 티켓은 인터넷 예매(www.gcart.go.kr)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