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방위협의회(회장 김진수)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6.25참전용사를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개령면장, 새김천농협장, 방위협의회 회원, 6.25참전용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존상잔의 최대비극인 6.25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서웅범 개령면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과 청춘을 바쳐 헌신하고 공헌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에 높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참전용사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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