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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공고등학교(교장 이중식) 선플달기 동아리 ‘김선달’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김천역광장에서 선플달기 거리 캠페인을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악플 피해현황과 선플 효과 등을 홍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선플운동을 홍보하는 전국 선플달기 거리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자료를 활용해 김천시민은 물론 김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선플 서명지에 서명을 받고 선플 볼펜, 선플 부채, 즉석 기념 사진 등을 제공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좋은 일을 한다’며 빵을 듬뿍 사주는 시민 등 토요일이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해 많은 관심을 보여 캠페인의 효과가 높았다. 김동균 지도교사는 “최근 인터넷 상의 악성 루머나 댓글 때문에 고통받고 생명까지 버리는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악플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칭찬과 격려의 선플로 밝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자는 캠페인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리 ‘김선달’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선플달기 동아리로서 2009년부터 매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는 3월 19일 전교생이 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선플누리단 입단식과 선플선언식’을 개최하고 선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하고 안전한 인터넷 인용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아인세주간(아름다운 인터넷 세상만들기 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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